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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돌아온 탕아', 은퇴 번복→대활약→"재계약 임박"…'HERE WE GO' 기자 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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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은퇴를 번복하고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돌아온 탕아' 보이치에흐 슈체스니(35)가 결국 구단으로부터 보상을 받는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 소속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와의 재계약을 곧 확정지을 예정이다. 구단과 선수 간의 구두 합의는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조만간 최종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슈체스니는 2023-2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이적설이 돌기도 했지만, 유벤투스 신임 감독 티아고 모타의 구상에서 자신이 제외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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