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데뷔…이강희는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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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스트리아 빈 이태석, 볼프스베르거전 후반 교체 출전
튀르키예서 뛴 아버지 이을용 이어 유럽 무대에 첫발
인터뷰하는 이태석
(서울=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이태석이 3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한 호텔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2025.6.3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튀르키예서 뛴 아버지 이을용 이어 유럽 무대에 첫발

(서울=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이태석이 3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한 호텔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2025.6.3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태석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게네랄리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거 AC와 치른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빈의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가 후반 시작하며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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