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극찬 받은 박승수, 뉴캐슬 1군 남는다…하우 "현재로선 함께 간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극찬 받은 박승수, 뉴캐슬 1군 남는다…하우 "현재로선 함께 간다"
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이 박승수를 극찬하며 1군 잔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뉴캐슬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에스파뇰(스페인)과의 친선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승수는 후반 18분까지 63분 동안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하우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로선 박승수는 1군과 동행한다. 그는 스스로 이 자리에 있을 자격을 얻었다"며 "에스파뇰 전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 중 한명"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