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토트넘, 손흥민 결별하고 '주급 26만 8000파운드' 수비수 영입 정조준…'이적료 43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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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세바스티앙 비달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라우호와 계약할 예정이다. 그의 주급은 26만 8000파운드다. 토트넘은 지금까지 비교적 느린 여름 이적 시장을 보냈다. 하지만 제임스 매디슨의 심각한 부상 뒤 계획이 무산됐을 수 있다. 토트넘은 공격 자원 영입이 우선 순위였다. 하지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포지션 곳곳에서 지원군을 기대하고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1승5무22패(승점 38)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20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렀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유로파리그(UEL) 우승으로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여전히 스쿼드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비달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라우호를 여름 이적 시장의 잠재적 타깃으로 정했다. 아라우호의 이적료는 43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그는 토트넘 뿐만 아니라 EPL 다른 팀의 관심도 받고 있다. 아라우호는 FC바르셀로나에서 주급 26만 8000파운드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에 합류하면 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FC바르셀로나가 연봉 패키지와 함께 높은 이적료를 요구한다면 토트넘은 관련 재정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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