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억 쓰며 신입생 효과도 봤지만 우승 실패! 리버풀, '팰리스 기적' 희생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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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리버풀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기적 희생양이 됐다.
리버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커뮤니티 실드에서 팰리스에 패배했다. 90분 동안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 돌입해 무릎을 꿇었다.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선제골을 터뜨리며서 앞서갔다. 전반 4분 만에 신입생 듀오가 힘을 발휘했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위고 에키티케가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후 리버풀은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장 필리프 마테타에게 동점골을 헌납했지만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전반 21분 제레미 프림퐁이 데뷔골이자 역전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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