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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명백한 페널티였다"…MLS 데뷔전 후 첫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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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손흥민이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 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 FC 손흥민이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 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33·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을 마친 후 페널티킥 유도 장면과 향후 포부를 밝혔다.

손흥민은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후반 35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팀의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LA FC 입단 3일 만의 데뷔전이었다.

경기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자신이 유도한 페널티킥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정말 좋은 패스였고, 분명히 상대와 접촉이 있었다. 의심할 여지 없는 페널티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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