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데뷔전부터 존재감 과시…페널티킥 유도로 팀 동점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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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손흥민이 10일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 FC와의 원정 경기 후 팬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10일 오전 9시 30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 FC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되어 약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LA FC는 손흥민의 활약 속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LA FC 입단을 공식 발표한 손흥민은 예상보다 빠르게 비자 발급 절차를 마치고 데뷔전을 치렀다. 구단은 전날 손흥민이 선수단과 함께 시카고 원정을 떠났다고 발표했으며, 미국 P-1 비자와 국제이적증명서(ITC) 발급이 완료되어 경기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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