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타깃' 04년생 MF, 프리시즌 연속 결장…"브라이튼은 NFS 입장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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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카를로스 발레바가 프리시즌 3경기 연속해 결장했다.
영국 '골닷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발레바는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로써 세 경기 연속해 결장했다. 이는 맨유로의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발생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다. 그는 '제2의 카이세도'라 불릴 만큼 유망한 3선 자원으로, 탁월한 신체 능력과 전진성을 갖추고 있다. 발기술과 패스 능력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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