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데뷔전부터 존재감…특유의 질주로 결정적 PK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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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신입 공격수' 손흥민(33)이 데뷔전부터 좋은 활약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교체 투입돼 전방 공격수로 뛴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점 획득에 일조했다.
LA F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코 시트킥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코 파이어스와의 2025 MLS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지난 7일 화제 속에 LA FC 공식 입단식을 치렀던 손흥민은 이날 3일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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