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환호성 받은 손흥민, MLS 데뷔전부터 'PK 유도'로 만점 활약…LAFC는 시카고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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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0일(한국시간) 시카고전에서 상대와 경합 후 넘어진 뒤 항의하고 있다. 사진 | 시카고=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오전 9시30분 미국 시카코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와 28라운드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7일 LAFC 입단을 확정한 손흥민은 시카고 원정길에 동행해 교체 명단에 전격적으로 포함됐다. 이날 중계화면은 시작부터 손흥민을 비췄다. 손흥민이 전반 38분께부터 몸을 풀기 시작할 때도 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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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8.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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