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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1회, 드리블+롱패스 성공률 100%…뮌헨 떠난 이현주, 아루카 데뷔전서 '평점 1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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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1회, 드리블+롱패스 성공률 100%…뮌헨 떠난 이현주, 아루카 데뷔전서 '평점 1위' 맹활약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현주가 아루카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아루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아루카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AVS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현주가 선발 출전했다. 이현주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성장했고 2021-22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로 합류했다. 실력을 인정받아 2022-23시즌을 앞두고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뮌헨 유스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한 이현주는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를 갔다. 2023-24시즌 2부리그 31경기 4골을 기록하면서 경쟁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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