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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기 위해 떠난' 젊은피 유럽파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데뷔전서 AS…김지수는 독일 2부 첫 선발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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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기 위해 떠난' 젊은피 유럽파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데뷔전서 AS…김지수는 독일 2부 첫 선발 풀타임
아로카의 이현주. 사진 | 아로카 구단 SNS

카이저슬라우테른의 김지수. 사진 | 카이저슬라우테른 구단 SNS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뛰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품고 올여름 유니폼을 바꿔 입은 ‘젊은피 유럽파’ 공격수 이현주(22·아로카)와 수비수 김지수(21·카이저슬라우테른)가 나란히 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현주는 1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아로카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개막 라운드 AVS와 홈경기에 2선 공격수로 선발 출격, 87분을 뛰었다.

그는 전반 8분 알폰소 트레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따돌린 뒤 크로스했고, 트레사가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현주의 시즌 1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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