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다' 토트넘 초비상! 대패 후 감독이 직접 "손흥민 10년 동안 핵심이었는데 떠났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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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부재를 실감했다.
토트넘은 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4로 패배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한 뒤 처음 열린 경기였다.
이른 시간부터 뮌헨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12분 해리 케인이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를 받아 판 더 펜을 제친 뒤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5분엔 케인이 페널티킥을 찼지만 넘어졌고 공은 허공을 갈랐다. 토트넘이 0-1로 끌려간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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