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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놀드 떠나도 상관 NO!' 리버풀, 대체자로 '첼시 출신' 노팅엄 RB 낙점…꾸준하고 역동적→슬롯 전술과 '찰떡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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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놀드 떠나도 상관 NO!' 리버풀, 대체자로 '첼시 출신' 노팅엄 RB 낙점…꾸준하고 역동적→슬롯 전술과 '찰떡 궁합'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이 핵심 측면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대체자 물색에 한창이다. 알렉산더-아놀드가 다음 시즌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리버풀 스카우트팀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다이크를 다음 시즌에도 보유한 만큼 측면 수비수의 보강만 이룬다면 다음 시즌도 스쿼드를 유지할 수 있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이 알렉산더-아놀드의 대체자로 낙점한 것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수비수 올라 아이나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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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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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이 핵심 측면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대체자 물색에 한창이다. 알렉산더-아놀드가 다음 시즌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리버풀 스카우트팀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다이크를 다음 시즌에도 보유한 만큼 측면 수비수의 보강만 이룬다면 다음 시즌도 스쿼드를 유지할 수 있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이 알렉산더-아놀드의 대체자로 낙점한 것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수비수 올라 아이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각) '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수비수 올라 아이나를 알렉산더-아놀드를 대체할 유력 후보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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