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부상으로 노팅엄전 결장하는 손흥민 제작에 직접 가담한 '태극7'으로 팬들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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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과 경기에서 넘어지고 있다. 사진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쏘니’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짧은 휴식기를 갖는다. 다친 발을 완전히 치료한 뒤 피치로 돌아올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한동안 발 부상을 안고 뛰었다. 지금이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노팅엄전 결장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울버햄프턴전부터 18일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 2차전까지 두 차례 결장한 손흥민은 22일 열릴 예정인 노팅엄과 EPL 33라운드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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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사진 | AFP 연합뉴스 |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발 부상이 조금 악화해 휴식이 필요하다. 발을 살짝 찧었는데, 이럴 땐 휴식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했다. 5월에나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손흥민에게 발은 매우 중요한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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