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3부 강등 '핵충격' 악몽 같은 일주일…40년 만에 치욕 "이게 네 장난감이니?" 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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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이자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장 킬리안 음바페의 악몽 같은 한 주가 끝나지 않았다.
지난 17일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아스널에 탈락한 데 이어, 그가 구단주로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리그2(2부 리그) 소속 SM 캉이 1984년 이후 처음으로 3부 리그로 강등되는 참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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