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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이 있고,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모리뉴, UCL 3차예선 1차전 페예노르트에 졌지만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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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조제 모리뉴 감독이 7일 유럽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1차전에서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페네르바체 조제 모리뉴 감독이 7일 유럽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1차전에서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차전이 있고,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졌지만,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의 현란한 인터뷰는 여전했다.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는 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카위프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차예선 1차전에서 페예노르트에 1-2로 졌다. 황인범이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까지 활약한 페예노르트는 홈에서 페네르바체를 물리치고 2-1로 따돌리고 UCL 본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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