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다친 손흥민, 22일 노팅엄전 결장…토트넘 감독 "휴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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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연속 결장 불가피…'UEL 준결승 대비'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발을 다친 손흥민(토트넘)이 3경기 연속 결장한다.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한동안 발 부상을 안고 뛰어왔다. 지금이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손흥민은 노팅엄전에 확실히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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