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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품은 맨유, 이제 미드필더다! 착착 진행되는 이적시장…브라이튼 초신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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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품은 맨유, 이제 미드필더다! 착착 진행되는 이적시장…브라이튼 초신성 관심

[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타깃은 미드필더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6일(한국시간) "맨유는 라이프치히에서 벤자민 세스코 영입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 라이프치히는 뉴캐슬의 제안을 받아들였으나 세스코는 맨유 이적을 원한다. 아직 구단 간 합의는 없지만 협상은 마무리 단계다"라고 전했다.

치열했던 세스코 영입전에서 맨유가 승리했다. 세스코가 맨유 이적을 원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맨유는 뉴캐슬보다는 제안 금액이 적지만 나름대로 라이프치히의 요구액을 맞춰주었다.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7,500만 유로(1200억)에 1,000만 유로(160억)의 추가 이적료를 제안했다. 뉴캐슬이 총액은 같았지만 보장 이적료를 8250만 유로(1,330억)까지 높였다는 점에서 라이프치히에 더 매력적인 제안이었지만 선수의 의사가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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