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SON, 7' 유니폼 벌써 팔린다…전광판에 뜬 손흥민→구단 '7일 중대한 기자회견' 입단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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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A=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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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A=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곳곳은 ‘손흥민 홀릭’이다.
6일(한국시간) LA 땅을 밟은 손흥민(33)은 곧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을 찾았다. 차기 행선지인 LA FC와 티그레스(멕시코)의 2025 리그스컵을 관전했다.
LA FC가 2-1로 이긴 이날 장내 카메라는 VIP석에 앉은 손흥민을 포착했다. 전광판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은 손흥민이 등장했고, ‘LA FC의 포워드 손흥민을 환영한다’는 자막이 실렸다. 홈 팬은 엄청난 환호성을 내뱉었다. 손흥민은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었다. 이른바 ‘전광판피셜’로 손흥민의 LA FC행을 공식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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