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사라지는 여름…'토트넘 10년 생활 끝' 손흥민이 센터, 충성 다하고 떠나는 전설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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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손흥민을 포함해 각 구단 낭만을 상징했던 선수들이 떠나고 있다.
축구 매체 '스코어90'은 4일(이하 한국시간) "한 시대의 끝"이라고 하면서 올여름 오랫동안 팀에 머물렀던 선수들의 이탈을 주목했다. 구단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역사를 썼던 이들이 나이가 들어, 혹은 새 도전을 찾아 떠나고 있다.
손흥민이 가장 중앙에 섰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왔다. 첫 시즌은 에릭 라멜라에 밀리면서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만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설이 있었는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만류로 남았다. 2016-17시즌부터 본격 활약이 시작됐다. 프리미어리그 34경기 14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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