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OUT, 양민혁도 OUT…설마 '프리미어리거 0명?' 韓 20년 만에 역대급 사태 나올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8 조회
-
목록
본문
|
2005년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로 지난 20년 동안 EPL은 한국 축구 팬들의 주말 안식처였다. TV든, 스마트폰이든 EPL 중계를 틀면 한국인 선수가 나왔기 때문이다. 박지성, 이영표를 시작으로 설기현, 이청용, 기성용 그리고 손흥민, 황희찬까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계보는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을 책임진 손흥민이 떠나면서 한국인 선수가 EPL에 없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먼저 손흥민 직속 후배 양민혁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임대가 유력하다. 토트넘은 양민혁을 임대 명단에 올렸고, 양민혁도 힘든 1군 경쟁보다는 임대를 통해서 출전 경험을 쌓고자 마음을 굳혔다.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