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나를 안 써?…42일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 패스 성공률 97%·키패스 3회→중앙 MF도 거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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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왼쪽). 사진 | 파리=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 2024~2025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파리생제르맹은 리그 전 경기 무패(24승5무) 행진을 달렸다.
파리생제르맹은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이강인도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다. 지난달 9일 스타드 렌전 이후 42일 만이다. 이강인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회를 받았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후반 73분까지 제 몫을 다한 뒤 주앙 네베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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