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세우자"…토트넘 동료들, 손흥민에 뜨거운 작별인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9 조회
-
목록
본문

[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 사이에서 스타디움 앞에 손흥민의 동상을 세우자는 제안까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4. *재판매 및 DB 금지
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를 끝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벗었다. 경기 직후 곧바로 유럽으로 복귀한 토트넘 선수들은 각자의 SNS에 손흥민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샤를리송이었다. 그는 손흥민 동상 인공지능(AI) 이미지를 올리고 토트넘 구단 공식 계정을 언급하며 "토트넘, 제발(Spurs, please)"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토트넘 스타디움 앞에 손흥민의 동상을 세우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