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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대선배' 이영표도 'SON 고별전' 찾았다…"쉽지 않은 선택한 손흥민, 어디서나 잘할 것"[오!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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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표 / 노진주 기자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노진주 기자] '토트넘 대선배' 이영표(48)가 어쩌면 손흥민(33, 토트넘)의 고별전이 될 수 있는 경기를 직관한다.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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