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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니폼 입는 마지막 경기 본다'…극한호우 예보에도 킥오프 3시간 전부터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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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니폼 입는 마지막 경기 본다'…극한호우 예보에도 킥오프 3시간 전부터 인산인해
서울월드컵경기장/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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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한국 팬들 앞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치를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를 치른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이 토트넘에서 치를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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