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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휴식 준 뮌헨, 강등권 하이덴하임 맹폭하면서 리그 우승 향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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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빠지고도 바이에른 뮌헨이 웃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끝난 하이덴하임과 2024-202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바이에른은 승점 72(22승 6무 2패)로 2위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63)과 차이를 승점 9점까지 차이를 벌리면서 사실상 우승 확률을 높였다.

원정팀 뮌헨은 4-2-3-1 전형을 내세웠다. 요나스 우르비히가 골문을 지키고, 하파엘 게헤이루, 요시프 스타니시치, 에릭 다이어, 콘라트 라이머가 백4를 구성한다. 3선에서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요수아 키미히가 호흡을 맞추고, 2선에 세르주 그나브리, 마이클 올리세, 킹슬리 코망이 배치, 원톱은 해리 케인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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