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명보호 비상! '獨 혼혈 MF' 카스트로프, 십자인대 파열 가능성 제기…월드컵 출전 '사실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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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21·1. FC 뉘른베르크)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일각에서는 십자인대 파열 가능성을 제기할 만큼 심각한 부상인 것으로 보인다.
뉘른베르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막스 모를로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SC 파더보른 07과 2024/25 2.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반 2분 마히르 엠렐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뉘른베르크는 전반 18분 카스트로프의 부상 이후 급격히 기세가 꺾였다. 결국 전반 20분 타르크 셸러, 후반 4분 일리야스 안자, 후반 32분 스벤 미헬에게 연달아 실점을 허용하며 고배를 마셨다. 엠렐리의 만회골이 터진 후반 추가시간은 경기를 뒤집기 다소 늦은 시점이었다.
뉘른베르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막스 모를로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SC 파더보른 07과 2024/25 2.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반 2분 마히르 엠렐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뉘른베르크는 전반 18분 카스트로프의 부상 이후 급격히 기세가 꺾였다. 결국 전반 20분 타르크 셸러, 후반 4분 일리야스 안자, 후반 32분 스벤 미헬에게 연달아 실점을 허용하며 고배를 마셨다. 엠렐리의 만회골이 터진 후반 추가시간은 경기를 뒤집기 다소 늦은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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