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도 슬픈 아스널' 월드클래스 DF, 레알 마드리드 러브콜에 '헐레벌떡'…"아르테타 이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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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윌리엄 살리바(24·아스널)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살리바를 놓아주는 대신 레알 마드리드에 2명의 선수를 요구할 생각이다.
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살리바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허용하는 충격적 결정을 내렸다"며 "단 레알 마드리드가 2명의 유망주를 내준다는 조건 하"라고 보도했다.
살리바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여름 AS 생테티엔을 떠나 아스널로 이적, 임대를 전전하며 기량을 갈고 닦은 뒤 2022/23시즌(33경기 3골 1도움) 기점으로 주전을 꿰찼다. 지난 시즌에는 50경기 2골 1도움을 올리며 국제축구연맹(FIFA) 더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살리바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허용하는 충격적 결정을 내렸다"며 "단 레알 마드리드가 2명의 유망주를 내준다는 조건 하"라고 보도했다.
살리바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여름 AS 생테티엔을 떠나 아스널로 이적, 임대를 전전하며 기량을 갈고 닦은 뒤 2022/23시즌(33경기 3골 1도움) 기점으로 주전을 꿰찼다. 지난 시즌에는 50경기 2골 1도움을 올리며 국제축구연맹(FIFA) 더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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