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트래퍼드, 2년 만에 맨시티 복귀…575억 이적료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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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골키퍼 최고액…"100배 나은 선수로 돌아왔다" 자신감
맨시티 복귀한 트래퍼드
[맨시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맨시티 복귀한 트래퍼드[맨시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번리에서 뛰던 골키퍼 제임스 트래퍼드(22)가 영국 골키퍼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며 친정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복귀했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트래퍼드를 번리로부터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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