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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진짜 미국행? 西언론 'LA FC 단장, 협상차 런던행→8월 이적 유력'…토트넘도 'SON 위해 이적료 절반 인하'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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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진짜 미국행? 西언론 'LA FC 단장, 협상차 런던행→8월 이적 유력'…토트넘도 'SON 위해 이적료 절반 인하' 화답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미국행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디어슬레틱 등이 일제히 'LA 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LA FC는 과거에도 손흥민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더선은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해 1500만파운드(약 278억원)의 제안이 오면 이적을 검토할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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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의 미국행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디어슬레틱 등이 일제히 'LA 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LA FC는 과거에도 손흥민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더선은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해 1500만파운드(약 278억원)의 제안이 오면 이적을 검토할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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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의 미국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27일(한국시각) 스페인 아스는 '손흥민은 올 여름 LA FC의 최우선 타깃'이라며 'LA FC의 이사회는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고, 그를 향한 열망은 아주 확실하다. 최근 존 소링턴 LA FC 단장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영국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꽤 구체적인 협상 사실까지 전했다. 아스는 '손흥민과의 협상을 위해 토링턴 단장은 몇 주 전 열렸던 공동 구단주 발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이 협상은 몇 주 전에 계획 되어 있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LA FC가 토트넘-손흥민과 계약의 최종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손흥민의 예상 합류 시점은 8월이다. LA FC는 손흥민 외에도 토마스 뮐러를 포함한 3~4명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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