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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장' 손흥민이 선 갈림길…LAFC의 부름이 탈출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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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장' 손흥민이 선 갈림길…LAFC의 부름이 탈출구 될까?>
[OSEN=이인환 기자] 10년 헌신한 캡틴조차 피할 수 없었다.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흔들리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6일(한국시간) 위컴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기대했던 그림은 없었다. 최전방과 왼쪽 측면을 오가며 75분을 소화했지만 슈팅 3회, 키패스 1회, 드리블 성공 1회에 그쳤다. 박스 안 터치도 7회로 존재감은 미미했다.

혹평은 피할 수 없었다. '토트넘 뉴스'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줬다. 실책으로 실점 빌미를 제공한 골키퍼 오스틴과 동급 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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