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이라 가능했던 '같은날 2G' 토트넘…양민혁은 호평, 손흥민은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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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양민혁. 구단 SNS 캡처
양민혁은 27일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3부리그 팀 루턴 타운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 35분 미키 판더펜과 교체 투입됐다. 등번호 18번을 달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양민혁은 약 1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빠른 드리블 돌파와 2대1 패스 등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7월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양민혁에게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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