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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축구선수, 은퇴하면 왜 빈털터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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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체납·부실 투자·이혼·과소비습관에 와르르…윈다스·싱클레어·헤스키 등 파산 선고

트레버 싱클레어(왼쪽)와 라이언 바벨.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레버 싱클레어(왼쪽)와 라이언 바벨. 게티이미지코리아

디안 윈다스는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해 잉글랜드 4개 디비전과 스코틀랜드 1부를 거친 공격수로, 현역 시절 적지 않은 수입을 올렸다. 그러나 2009년 은퇴 후 불과 7년 만에 그는 16만 4000파운드(약 3억원)에 이르는 세금 청구서와 이혼 합의금으로 사실상 빈털터리가 됐다.

영국 축구계에서 선수의 ‘은퇴 후 파산’은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 축구 선수들이 은퇴한 뒤 상당한 자산을 잃는 이유와 대책을 구조적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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