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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윌리엄스, 빌바오와 10년 재계약…바르셀로나 이적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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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윌리엄스, 빌바오와 10년 재계약…바르셀로나 이적 결국 무산
니코 윌리엄스(애슬레틱 빌바오)가 FC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뒤로한 채 10년 재계약에 서명했다.

빌바오는 지난 1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윌리엄스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구단은 "윌리엄스는 빌바오와 함께 계속해서 역사를 써내려 한다"며 "그는 이날 산 마메스(빌바오 홈구장)에서 2035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는 1군에서 체결된 가장 장기계약"이라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내 인생 클럽과 함께 경쟁할 수 있다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며 "산 마메스에서 우리 팬, 가족과 함께 역사를 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게 준 모든 사랑을 최대한 보답하고 싶고 내 플레이로 경기장을 즐겁게 만들고 싶다"며 "이번 계약은 팬들을 위한 것이다. 난 늘 큰 사랑을 느꼈고 이런 팬들을 가진 빌바오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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