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 축구를 잃었다"…블라터 전 FIFA 회장, 인판티노 현 회장 정면 비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8 조회
-
목록
본문
![[축구]인판티노 회장과 사우디 비판한 블라터 회장](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14/131991121.1.jpg)
제프 블라터(89·스위스)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계 영향력 확대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블라터가 독일 매체 ntv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인용해 그의 발언을 전했다. 블라터 전 회장은 “우리는 사우디에 축구를 잃었다(lost)”고 언급하며, FIFA가 사우디의 영향력 확대를 사실상 용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놀랍게도 FIFA 내부에서는 사우디가 돈으로 축구계를 장악하려는 행보에 대한 어떤 반대도 없다”고 지적했다.
사우디는 최근 몇 년간 축구계에 엄청난 자본을 투입하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3년 사우디 국부펀드(PIF)는 알아흘리, 알힐랄, 알이티하드, 알나스르 등 자국 빅클럽들의 지분을 인수했고, 앞서 2022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지분 85%를 사들이며 유럽축구 시장에도 진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