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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조타 형제 사망사고…"조타가 운전, 과속 가능성 커" 스페인 경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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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의 장례식이 지난 6일 거행되고 있다. AP

조타의 장례식이 지난 6일 거행되고 있다. AP

스페인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숨진 디오구 조타(28·리버풀)가 사고 당시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었고, 도로 제한속도를 초과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경찰 발표가 나왔다.

스페인 북서부 사모라 주 팔라시오스 데 사나브리아 인근 A-52 고속도로에서 지난 3일 새벽 발생한 이 사고로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시우바(25)가 숨졌다. 조타가 운전한 차량은 고성능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로,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의 타이어가 파열된 뒤 도로를 이탈해 화염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스페인 국경수비대는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추월을 시도하다가 도로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사모라 지방 교통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타이어 자국과 지금까지의 모든 증거는 조타가 직접 운전하고 있었음을 가리킨다”며 “도로 제한속도 이상으로 과속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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