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대해 함부로 지껄이지마" CR7 장례식 노쇼→누나가 대신 입 열었다…"아버지 장례식 트라우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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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대표팀 동료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해 전 세계 비판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대신 호날두의 누나가 장례식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의 누나 카티아 아베이루는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우리는 슬픔 외에도 끝없는 카메라와 사람들의 호기심을 견뎌야 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SNS도 발달하지 않은 시대였는데도 그랬다"며 "슬픔은 보여주는 게 아니라 느끼는 거다. 호날두의 행동에 함부로 비판하는 사람은 슬픔이 무엇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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