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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함께" 약속 지키려는 리버풀, "조타 계약 유지, 잔여 연봉 가족에게 지급"…절절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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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오구 조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리버풀이 고(故) 디오고 조타(향년 28세)를 기리기 위해 유족에게 남은 연봉을 지급하고 등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조타와 남은 2년 계약을 유지하며 유족에게 약 1460만 파운드(약 272억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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