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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조타 장례식에 전 동료들 참석해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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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조타 장례식에 전 동료들 참석해 추모
5일 포르투갈에서 열린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한 리버풀 선수단. 반 다이크(왼쪽 위)는 조타의 등번호 20이 적힌 꽃을 들고 장례식에 참석했다. 사진=ESPN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를 추모하기 위해 리버풀 선수단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가족, 지인, 그리고 전·현 동료들이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린 디오구 조타와 안드레 실바의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라고 전했다.

조타는 지난 3일 스페인 사모라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스페인 경찰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를 탄 조타와 실바는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가 파열돼 도로를 벗어나 불길에 휩싸였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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