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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앞둔 손흥민, 토트넘에 충성 다한다…"올여름에는 안 떠날 듯…미국 LA FC 내년 이적 기다릴 것" 약속한 계약 이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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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잔류는 토트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다년 계약이 아닌 1년 연장 옵션 행사로 인해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그가 10년 동안 팀에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이 다년 계약 대신 단기 연장으로 응답한 점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의 거취가 토트넘 홋스퍼 잔류로 결론 내려질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는 손흥민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 측과 LA FC가 접촉했다는 소식이 들린 가운데 의외로 협상 결렬로 마무리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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