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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네가 그립다"…판 다이크 등 조타 사망에 추모 행렬 → 리버풀 영구결번 최고 예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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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에 따르면 조타 형제가 탑승한 차량은 다른 차량을 추월하다 타이어 파열로 고속도로에서 이탈했다. 차량은 빠르게 불길에 휩싸였고 둘은 현지시간 3일 오전 0시 30분을 기해 숨을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전세계 여러 축구인이 비극적인 사고로 생을 마감한 디오구 조타(27)를 애도하고 있다.

조타가 차량 사고로 눈을 감았다. 지난 3일 스페인 사모라주 A-52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함께 타고 있던 람보르기니 차량의 타이어가 파열되면서 도로를 이탈해 강한 충격을 입었다. 이후 차량이 전소되면서 조타와 그의 동생은 빠져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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