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맨체스터 시티 떠나 승격팀으로…SON 절친, 번리와 2년 계약! 이적료 최대 '9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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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승격팀 번리로 이적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5일(이하 한국시각) "번리는 맨시티의 워커 영입에 합의했다. 모든 절차는 완료됐다. 워커가 70% 이상 출전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할 경우 이적료는 최대 500만 파운드(약 93억원)가 될 것이다.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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