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최고 연봉 거절" 로메로, AT 이적 원한다…"레비 회장과 두 번째 미팅 예정, 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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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스페인 축구 소식에 능통한 루벤 우리아 기자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디 스포츠' 소속 페르난도 치즈 기자의 말을 인용해 "로메로는 토트넘 훗스퍼와 함께 훈련을 재개하겠지만, 아틀레티코에서 뛰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부주장'으로 손흥민, 매디슨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21-22시즌 임대로 합류한 후 꾸준히 활약했다. 그동안 토트넘의 든든한 후방을 책임졌던 얀 베르통언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후계자였다. 많은 기대 속에서 곧바로 실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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