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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체제' 레알은 재탄생 중, 클럽 월드컵서 드러난 3명의 포지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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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사비 알론소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레알 마드리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통해 재탄생하고 있다. 일부 선수들이 눈에 띄는 변화 속에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스쿼카'는 3일(한국시간) 카를로 안첼로티 후임으로 부임한 알론소 감독이 강도 높은 전술적 개편과 함께, 그동안 외면을 받았던 자원들에게 기회를 주고 새판을 짜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리버풀에 영입된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7), 레프트백 프란 가르시아(26), 최전방 스트라이커 곤살로 가르시아(21) 3명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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