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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우승 함께 했는데' 호날두, "조타 그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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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했다.

'한 달 전 우승 함께 했는데' 호날두, "조타 그리울 것"
호날두와 조타. 사진=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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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조타. 사진=AFPBB NEWS
호날두는 3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믿기지 않는다”며 “우린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적었다.

호날두와 조타는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로 함께 뛰었다. 2018~19시즌과 2024~25시즌에는 포르투갈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을 이끌며 나란히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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