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토트넘 복귀했는데, 정작 주장 손흥민은 떠난다? "흥민이 형과 뛰고 싶다"는 소원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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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4/202507031851773061_686652cc3fa0b.jpg)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에서 손흥민(33, 토트넘) 형과 뛰고 싶다!”
양민혁(19, 토트넘)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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