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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체자 찾기 환장할 노릇…토트넘, '미래 발롱도르 수상자' 영입 난항 '또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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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하메드 쿠두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33) 대체자 찾기가 시급해진 토트넘이 '미래의 발롱도르 수상자'로 평가받는 공격수에게 두 번째 제안을 보냈지만 다시 거절 당했다.

영국 'TBR 풋볼'은 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모하메드 쿠두스(25) 영입을 위해 총액 5500만 파운드(약 1021억 원)에 달하는 두 번째 제안을 넣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TBR 풋볼 수석 기자 그레이엄 베일리에 따르면 토트넘은 쿠두스를 데려가기 위해 '기본 5000만 파운드+옵션 5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토트넘은 이미 지난달 5000만 파운드(약 929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가 퇴짜를 먹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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