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아들' 첫 태극마크 이호재 "실력 모두 뽐내라고 조언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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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호재가 3일 오후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 전 인터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남자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8시 중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오후 8시 홍콩, 15일 오후 7시 24분 일본과 차례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2025.07.03. [email protected]
이호재는 3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축구대표팀에) 처음 뽑히게 돼서 아직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같은 팀 (이) 태석이와 같이 왔는데,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하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아버지 이기형 감독이 건넨 조언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에는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동시에 너무 떨지 말고 네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모두 다 뽐내고 왔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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