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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칼럼] 내년에는 K리그에서 외국인 골키퍼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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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칼럼] 내년에는 K리그에서 외국인 골키퍼를 볼 수 있을까?

[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년부터 외국인 골키퍼가 K리그에서 뛸 수 있는 문을 열어주었다.

과거 프로축구 초창기에 대부분 팀이 외국인 골키퍼를 출전시키다 보니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골키퍼를 회피하게 되어, 외국인 골키퍼를 출전 제한을 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신의손 선수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해서 은퇴할 때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지도자 생활까지도 하면서 대한민국 골키퍼 발전에 많은 공헌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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